청송군은 오는 10월 27일 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제4회 추계경북협회장배생활체육탁구대회 겸 2022년 탁구 디비전리그 경북본선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청송군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청송군은 체육발전은 물론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유치했다.
경기는 일반부 남녀 개인·단체전, 상·하위부 단체전, 남녀 초·중·고 리그전 및 단체전이 있고, 남녀 디비전 본선리그전, 어르신부 혼성복식 및 단체전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전국의 내로라하는 생활체육 탁구동호인과 가족 등 800여명이 참여하여 선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탁구의 묘미와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탁구 활성화 및 저변확대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이와 함께 전국의 탁구 동호인들이 지역을 방문함으로써 산소카페 청송군의 향기와 자연이 만든 명품 청송사과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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