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 봉래1동 워킹클럽은 지난 10월 23일 경상남도 남해군 일원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봉래1동 워킹클럽 가을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남파랑길 일원의 걷기 코스를 돌아보고, 남해군 일원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느끼는 동시에 회원 간 단합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걷기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다가 개최되어 회원들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남해 일원 걷기 코스를 통해 영도의 둘레길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소중한 시간이 됐다. 박몽열 봉래1동 워킹클럽 회장은 “ 장기간 하지 못한 단합행사를 많은 회원과 함께하게 되어 기뻤다.”면서“간담회를 통해 영도구의 둘레길에 대한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문화탐방으로 지친 심신의 휴식을 취하는 등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봉래1동 워킹클럽은 매달 영도 지역에서 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걷기와 함께 봉래산 줍기데이 등 환경 정화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