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27일 2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면 석산 신도시 택지 일원에서 양산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022년도 10월『청정 양산 클린데이』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제9대 나동연 시장 취임이후 양산시 환경정비 종합계획인 ‘클린365! 새로운 양산’을 수립했으며, 이에 따라 생활주변 구석구석 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선정하여 매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원룸 등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지역에 시가지에 방치된 담배꽁초, 휴지, 비닐봉지 등 생활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하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홍보 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다.
한편 양산시는 『청정양산 클린데이』캠페인 운영 외에도 『1기관(단체)-1구역 환경정비』계획을 추진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를 비롯한 15개 기관(단체)에서 읍면동 별로 1개의 책임 구역을 선정하여 매월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클린 365! 새로운 양산』으로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두영 자원순환과장은 “시가지 구석구석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행사에 앞장서 참여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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