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행복나눔?환경정화 행사 가져안전 관련 물품 지원, 칠곡 서리지생태공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
대구교통공사 칠곡지부 참사랑봉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기 위한 물품 지원과 서리지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0월 26일 봉사단 소속 직원 15명이 칠곡 주민들의 쉼터인 서리지생태공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공원내 시설물에 대해 화재 위험요인이 있는지 점검하는 등 화재예방 캠페인도 병행해 행사를 진행했다.
27일(목)에는 국우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북구 동호동 소재 안전취약세대 25가구에 화재예방을 위한 가정용 소화기를 전달했다. 전달된 소화기는 3.3kg 가정용 소화기로 보관과 운반이 용이하며, 사용이 간단해 신속한 초기진압에 유용하다.
한편, 2006년에 창단된 공사 참사랑봉사단은 그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현금지원, 독거어르신 주거개선 봉사, 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센터 물품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공사 김기혁 사장은“이번에 화재에 취약한 가정에 전달된 가정용 소화기가 겨울철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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