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제17회 전시기획자와의 대화’ 마련
11월 10일 박물관 기획전시실 … 11월 8일까지 참가자 모집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1/01 [08:37]
울산박물관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기획전시실Ⅰ에서 ‘제17회 전시기획자(큐레이터)와의 대화’로 ‘고려 뱃사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박물관 특별기획전 ‘고려 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과 연계해 관람객과 학예연구사가 대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혜민 학예연구사 진행하며 수중 발굴 유물을 통해 본 뱃사람과 선상 생활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꾸려나간다.
신청은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8일(화) 오후 5시까지 울산공공시설 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 20명을 접수하며, 잔여 인원 발생 시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울산박물관 특별기획전 ‘고려 바다의 비밀 ?800년 전 해상교류의 흔적-’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