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순간 포착!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명장면!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공모전에 43개 작품 선정·시상
대전광역시 중구는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공모전을 통해 43개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축제를 사진 기록으로 남기고, 아름다운 사진을 통해 축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 10월 7일부터 3일 동안 열렸던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기간 중 사진 공모전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응모자 101명이 작품 441점을 제출한 결과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특별상(5)과 입선(31점)까지 모두 43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이달 중 중구 누리집과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이 전달된다.
공모전 대상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백미 중 하나인 ‘전국문중퍼레이드’ 문중 깃발을 담은 정종택씨의 ‘문중깃발앞에서’가 선정됐다.
그 외에 전통 풍물놀이의 순간, 문중 최고의 어르신과 입장하는 퍼레이드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뽑혔다. 김광신 청장은 “효와 뿌리를 주제로 한 의미를 잘 알 수 있는 전통과 화합이 담긴 작품이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효문화뿌리축제에 더 많은 방문객이 발길이 닿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