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11월 4일 오전, 경북 봉화 소천면 ㈜성안엠엔피코리아 갱도 내 고립사고 현장을 지휘하고 있는 봉화소방서장(윤영돈)과 전화 통화를 했다.
한 총리는 윤 서장에게 현재 구조상황을 보고 받고, “두 분이 꼭 생환하시길 기원한다”며, 끝까지 희망을 놓지 말고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가족에게 최대한의 지원과 진행상황 공유를 당부하고, 구조인력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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