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오는 11월 9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웹툰작가’와 함께하는 명강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웹툰 작가 마인드C는 인기 웹툰 ‘윌유메리미’의 작가로 사람을 움직이는 만화, ‘웹툰’을 만드는 콘텐츠 제작자라는 주제로 이번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웹툰 작가가 꿈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생활 웹툰 작가로의 진로 탐색과 미래를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갖고, 특강이 끝난 후 사인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명강사 특강은 동래문화교육특구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인기 웹툰 작가를 초청,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통해 진로 탐색 계기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오랜만에 구민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면 강의인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할 예정이니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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