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구 드림스타트 온가족나들이 "목장 체험" 추진 |
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는 지난 10월 28일 드림스타트 온가족나들이 목장체험을 추진했다.
“온가족 나들이 목장체험”은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움을 누리는 시간을 가져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제공했다.
치즈·피자만들기, 젖소우유주기와 건초주기를 통해 아동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여가시간에는 미꾸라지체험, 미니축구, 가족사진촬영 등을 진행하여 아동과 부모(양육자) 모두에게 힐링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온가족나들이 체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일상을 벗어나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