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 초등보육전담사 응급처치 교육 실시11월 8일, 안전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초등보육전담사 대상 응급처치 교육 실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8일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141명을 대상으로 안전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대면 연수로 진행됐으며, 안전교육 이론과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 제세동기(AED) 실습, 기도폐쇄시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심폐소생술은 일상생활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방법으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학교에 근무하는 모든 교직원은 매년 의무적으로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을 받아야 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우리 교직원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보육전담사님들의 안전분야 역량 강화와 돌봄교실 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응급처치 교육뿐만 아니라 11월 10일 행정업무 연수, 양말목 공예 연수 등을 진행하여 초등보육전담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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