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모바일앱(워크온)을 활용한 일주일에 다섯 번 30분 걷기 실천 ‘1530 건강 걷기, 장·단기 챌린지’를 상반기, 하반기에 거쳐 9회 운영했다고 밝혔다.
‘1530 건강 걷기’는 ‘일주일에 5일 이상 30분 이상’ 걷기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사업으로 동래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사업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외부 활동 자제 문화확산으로 감소한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걷기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한 걷기 장·단기 챌린지의 동래구 참여 인원은 총 4,282명으로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보였다.
아울러, 11월에는 ‘1달 20만 보 걷기’ 올해 마지막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걷기 챌린지는 동래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워크 온’을 설치한 후 ‘얼쑤! 동래 워크ON(온)천천’에 가입해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신청이 완료된다. 김종목 동래구 보건소장은 “걷기는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동래구 걷기 실천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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