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대현동, ‘2022 가족사랑 여천천 걷기 대회’개최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여천천 걸으며 추억 만들어
대현동 체육회는 지난 13일 대현체육관에서 걷기 참가자 및 주요 내빈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2년 가족 사랑 여천천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현체육관을 출발하여 울산세관 공원과 도산골 공원을 거쳐 자연 생태하천인 여천천을 따라 걷는 총 거리 약 4㎞의 1시간 코스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동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가족 간 정과 추억을 만들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식전공연으로 통기타, 스포츠 댄스, 퍼포먼스 난타 팀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선보였고, 특별 공연으로 야음중학교 댄스 동아리 ‘메리테우스’ 팀의 공연과 개회식, 걷기대회,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대현동 체육회장(정용길)은 “가족과 함께 힐링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걷기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현동의 발전과 화합, 대현동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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