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즐거운 목재페스티벌’열린다대전시?대전일보사 공동개최, 목재체험 등 프로그램 풍성
대전시는 기후위기 시대 목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즐거운 목재페스티벌’을 오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대전일보사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목재산업 종사자, 전공자, 숲길등산 지도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목재체험(우드버닝, 도마, 주걱, 접시, 나무상자, 화분 만들기 등), 초등학생 대상 경연대회(선박경주, 나무 비행기 날리기 등), 나뭇잎아트, 보문산 숲치유센터 연계 숲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경연대회 참가 신청은 10월 27일에 마감됐으며, 이외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목재페스티벌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목재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행사로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보문산의 가을정취를 느끼면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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