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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이와 푸르미가 전해주는 선물보따리. 대전어린이회관, 개관 13주년 13일만큼 축하해!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1/17 [09:12]

한별이와 푸르미가 전해주는 선물보따리. 대전어린이회관, 개관 13주년 13일만큼 축하해!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1/17 [09:12]

▲ 한별이와 푸르미가 전해주는 선물보따리. 대전어린이회관, 개관 13주년 13일만큼 축하해!

 

대전시어린이회관은 개관 13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13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년간 대전어린이회관을 찾아준 400만 명의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17일부터 29일까지 주말 동안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소망나무 희망달기 ▲아동보호전문기관 배우는 부모, 자라는 아이 캠페인 ▲다함께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오공과 함께하는 왕관 만들기 ▲한별이 푸르미 컬러링북 ▲페이스 페인팅 등 무료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소망나무 희망달기 이벤트에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키즈태블릿(1명), 신세계 상품권 5만 원권(2명), 치킨 모바일 교환권(10명)을 증정한다.

 

또한 26일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11월 중 생일인 13가족을 선정하여 ‘생일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며, ▲신데렐라와 포토타임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무료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어린이회관은 19일 개관 1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유공자 표창과 제10회 그림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내가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 제10회 그림공모전에는 총 680여 점이 응모했으며.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30명, 특선 50명, 입선 50명 등 총 16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전시 지용환 복지국장은 올해 “대전어린이회관 개관 13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어린이회관에서 행복한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대전시는 어린이들이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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