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노인복지관, 가을꽃과 함께하는 플라워클래스 진행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플라워클래스’를 오는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부평구 내 위치한 부평4동 중앙경로당과 부평6동 경로당에서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경로당이, 단순히 회원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기 위하여 ‘플라워클래스’ 과정을 개설 꽃꽂이, 테라리움, 리스 만들기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취지다.
김보람 팀장은 “연말 분위기가 가득한 플라워클래스로 진행하는 만큼 이를 통해 개방형 경로당 운영에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와 호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현재,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 사업으로 △스마트폰 소통교육 △캘리그라피 노손도손 △천연비누 만들기 △원예 프로그램 △노년을 담다.를 진행중이며 앞으로 전통문화체험 ‘된장 만들기’를 계획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