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청년마을 ‘여기랑’ 오프닝데이(Opening day) 개최메이커스페이스 등 2개 공간 리모델링 및 유성만의 BI(brand identity) 제작완료
대전 유성구는 18일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 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 청년마을 ‘여기랑’ 오프닝데이(Open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구는 지난 6월 대전시 청년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사업비 2억5천만 원을 확보 및 유성 청년마을을 ‘여기랑’으로 네이밍했으며, 메이커스페이스 등 3개 공간 리모델링 및 메이커,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청년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청년기업(2개소)과 함께 추진중이다.
이번 행사는 사업 주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와 코워킹스페이스의 새단장을 기념하고 청년마을 ‘여기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여기랑이 꿈꾸는 청년마을 비전 영상소개, 청년마을 여기랑 사업소개, 여기랑 현판제막, 공간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문창용 부구청장은 “대전청년마을 여기랑은 청년들의 관점에서 함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청년스타트업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고 기대도 크다.“며, ”여기랑이 꿈꾸는 비전이 꼭 실현되어 다양한 청년들로 북적이는 유성이 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청년마을 여기랑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지역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하고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활력과 자립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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