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남양주시 다산점, 사랑의 김장김치 139박스 후원 |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이마트 다산점은 지난 17일 다산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김치 139박스(3.5kg)를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후원은 다산동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마트 다산점 임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 총 68가정에 전달됐다.
이마트 다산점 김봉규 점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거나 구입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매년 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물해주시는 이마트 다산점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서부희망케어센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 다산점은 11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남양주시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