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한민시장‘2022년 한민시장 김장문화제’열어한민시장 상인회, 소외된 이웃 185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대전광역시 서구는 24일 한민시장 제2주차장에서 ‘2022 한민시장 김장문화제’를 개최했다.
2017년부터 6년간 한민시장의 전통 행사로 진행되어 온 김장문화제는 한민시장 상인회와 KT 자원봉사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과 경로당 등 취약계층 185가구에 전달하여, 주변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베푸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천 한민시장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상인회원님과 함께해 준 KT 자원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년과 같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한민시장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들었을 한민시장 상인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한민시장 김장문화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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