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소방서, 2023년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
하동소방서는 지난 28일 하동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대상은 화재로부터 취약한 대상을 소방관서에서 중점관리대상물로 정하여 화재예방 및 현장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선정한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엄민현 서장)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상 여부 등을 고려해 관내 10개소(의료2, 판매2, 발전1, 위험물1, 노유자2, 숙박2)를 선정했다.
소방서는 선정 대상에 대해 향후 간부 현장 확인 멘토링제 운영 및 시기별 소방특별조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엄민현 서장은 “이번 심의회에서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을 중심으로 선제적 예방과 대응으로 인명피해 방지와 재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