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자원봉사센터, 2022년 자원봉사 활동 사진 전시 |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12월 7일까지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에서 자원봉사 활동 사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코로나19 대응 봉사, 재난재해 수해복구, 동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상담가 활동, 청소년 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자원봉사 활동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역사 내 전시회를 시작으로 남동구청 로비, 시청역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위광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누구나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