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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재단, 문화도시 예비사업 결과공유회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24일,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데모스 정서진’, ‘회복 모니터링단’ 사업 참여자 간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 열려

이항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2/11/30 [11:12]

서구문화재단, 문화도시 예비사업 결과공유회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24일,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데모스 정서진’, ‘회복 모니터링단’ 사업 참여자 간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 열려
이항구 선임기자 | 입력 : 2022/11/30 [11:12]

▲ 서구문화재단, 문화도시 예비사업 결과공유회 성황리에 마무리

 

서구문화재단은 지난 24일,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진행한 ‘데모스 정서진’과 ‘회복 모니터링단’의 결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사업 참여 후기 및 의견 수렴을 위해 사업별 결과공유회를 갖고 이후 사업 참여자 간 교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회복탄력 문화도시를 주제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 및 정책 공론장인 ‘데모스 정서진’과 주민이 직접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기록·평가한 ‘회복 모니터링단’ 사업 참여자들이 올해 진행한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두 사업 참여자 간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사업 참여자의 소감 발표를 시작으로 ‘회복탄력 문화도시 인천서구’를 주제로 한 퀴즈와 함께 참여자 간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열렸다.

‘회복 모니터링단’ 참여자는 “올해 회복 모니터링단 2기 활동을 하면서 문화도시에 대해 알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서구가 문화도시로 선정돼 곳곳에서 더 많은 활동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데모스 정서진’ 참여자는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활동을 많이 못 해 아쉬웠는데 올해는 의미 있는 활동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어 좋았다”며 “회복 모니터링단 사업 참여자들과 얘기를 나눌수록 우리 서구에 대한 애정이 커진다. 올해 서구가 문화도시로 꼭 선정돼 앞으로도 함께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회복탄력 문화도시 인천서구의 예비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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