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거창군 사회복지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거창군 사회복지 종사자 200여 명 즐거운 시간 가져
거창군은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가 지난 29일 거창문화원에서 제4회 거창군 사회복지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정현수 행정복지국장,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염동문 경남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 내빈들과 거창지역 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 복지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현장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는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활동을 장려하고자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가 주최하고 거창군이 후원했으며, 거창군 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 11명 표창수여,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을 진행했다.
유수상 지회장은 “제4회 거창사회복지인의 날 행사가 현장에서 수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거창군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수 행복복지국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가 행복해야 군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군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은 2010년에 창립해 현재 사회복지사 17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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