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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 맞아 집중 캠페인 실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위해 매년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 지정

박재만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2/11/30 [16:28]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 맞아 집중 캠페인 실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 위해 매년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 지정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11/30 [16:28]

▲ 북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30일 포항 철길숲에서 음주 폐혜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30일 포항 철길숲에서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 음주 사고에 대응해 음주 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주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하고자 매년 11월을 ‘음주 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음주 예방 교육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11월 음주 폐해 예방 캠페인을 통해 건전 음주문화 확산을 기대한다”며, “지역에 건강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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