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여성문화센터, 2023년 여성문화대학 강사 채용12월 12일부터 16일까지(5일간) 방문 접수, 채용 분야 4개 과정 36개 과목 36명 채용
광양시 여성문화센터는 시민의 평생학습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해 2023년 여성문화대학 교육을 이끌어갈 열정과 능력을 갖춘 강사를 공개 채용한다.
강사 채용인원은 4개 과정(자격증반, 기술창업반, 문화취미반, 야간반) 36개 과목 36명이며 서류 접수기간은 12월 12~16일이고, 시 홈페이지에 공고된 제출서류를 준비해 여성문화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홈페이지의 2023년 여성문화대학 강사 채용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채용 시험 일정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는 오는 23일 광양시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강사 계약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계약 체결기간은 2023년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5일간)이다.
특히, 2023년에는 경매 기초, 공인중개사, 도배기능사, POP@예쁜글씨, 문학해설 체험, 야간반으로 파워스피치 6개 과목을 신규 과목으로 운영한다.
여성문화센터는 시민이 만족할 만한 신규 과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력단절 시민을 위한 자격증·기술창업 교육과정과 직장인 등을 위한 야간반으로는 파워스피치를 포함한 5개 과목을 운영하며, 수강생 선호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숙좌 여성가족과장은 “시민에게 수준 높은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역량이 뛰어난 강사를 채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사를 희망하는 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강사 모집은 공정하게 위탁해 선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