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30일 근대행정사료관 조성사업 현장에서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목 면장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이장자율회, 북상면민, 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까지 무하자, 무재해, 무사고를 기원했다.
김성목 북상면장은 “갑자기 찾아온 한파에도 상량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근대행정사료관 조성사업이 무탈하게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기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1955년 건축된 구 북상면사무소 건물을 옛 모습으로 복원한 후 근대행정사료관으로 조성해 행정자료를 전시하는 등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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