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사장 이승우)는 지난 11월 2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2022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의 일환으로 개최한 본 학술회의에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및 연구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와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발표는 인천광역시 에너지정책과 김일웅 팀장이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전략’, ㈜한국종합기술 김진환 차장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방안’, ㈜베리워즈의 정대영 본부장이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진 토의에서는 인천의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현황과 향후 계획, 부생수소의 청정수소 지위 여부 및 관련 정책의 변화, 온실가스 감축의 사업성, 탄소배출권 획득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iH는 ESG경영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하여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사업 및 탄소배출권 거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 학술회의의 결과를 면밀히 분석·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iH 장명숙 스마트기술처장은 “이번 학술회의는 향후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검토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업 다각화를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 iH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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