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마을교육공동체 발굴 및 지원 꼰머·멘토단 "힐링특강" |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는 12월 2일 삼례지역 차스타임 카페에서 꼰머멘토단을 대상으로 어쩌다꼰머의듣보잡(job) 사후간담회를 진행했다.
‘꼰머’란 기성세대인 ‘꼰대’를 일컫는 말로, 은어로 ‘멘토’를 칭하는 말이다.
꼰머멘토는 완주 지역 출신을 포함, 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생 선배로서 자신의 삶의 스토리를 통해 청소년이 하고 싶은 것과 해보고 싶은 것을 찾아가는 과정의 진로 프로그램이다.
꼰머멘토단은 위퀴즈프로젝트, 심화인터뷰, 찾아가는 진로특강 등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진로특강에 참여한 멘토들은 사후피드백에서 심리적 부담감(스트레스)를 호소하여 센터는 진로멘토들의 소진 예방을 위하여 현재의 자기자신과 감정을 파악하여 안녕감을 강화하고자 힐링특강을 준비하게 됐고 이를 통하여 멘티들과의 건강한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간담회에 참여한 A꼰머는“힐링특강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재 탐색하는 시간이됐으며, 관계속에서 치유됨을 느끼는 시간이됐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