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문화원, "느루 학당 - 우행식" 운영 |
인천광역시 계양문화원은 오는 15일과 17일 계양구민을 대상으로 계양구청 6층 대회의실과 아라천 디자인큐브 아라룸에서 역사와 목공예, 원예가 합쳐진 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느루 학당 - 우행식』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계양구 유형문화재 부평도호부관아 ‘문화재 해설’ ▲목공예, 우드버닝으로 만드는 나만의 나무화분 ▲원예교육, 반려식물‘은행목’ 입양 이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계양구에 거주하는 구민들을 우선으로 모집한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구민 스스로 계양구 도시브랜드 슬로건인 ‘행복그린 계양’을 실천하며, 내가 사는 지역 문화재에 대해 애정을 갖고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계양문화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