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향의봄도서관, 오는 16일 재개관 및 기념 행사 운영더 안전해지고 쾌적해진 고향의봄도서관
고향의봄도서관은 내진공사와 지하1층 리모델링 등을 마치고 16일 다시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고 5일 밝혔다.
고향의봄도서관은 재개관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익살스러운 도깨비를 통하여 환경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는 환경인형극 ‘숨바꼭질 도깨비’ 와 가족체험 ‘바느질 애착인형 만들기’를 진행한다. 재개관때에 떡 나눔 행사와 도서 5권 이상 대출자에게는 텀블러백 증정 행사, 1층 로비에서는 동화 한 문장 책갈피 만들기, 자료실에서는 도서 2배 대출, 연체자 대출정지 해제 등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인형극 ‘숨바꼭질 도깨비’와 가족체험 ‘바느질 애착인형 만들기’는 사전 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며, 재개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향의봄도서관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 과장은 “내진공사와 북카페 리모델링이 완료됨에 따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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