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군 창설 제70주년 한마음 단합대회 성황리 개최 |
달성군은 지난 2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달성군 재향군인회의‘향군 창설 제70주년 한마음 단합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과 김원규 시 의원 및 군 의원, 보훈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시상, 6?25전쟁 기록 안보영상 상영, 축사 및 장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훈 군수는“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창설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올해 10월 8일,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 제2의 보루로서 막중한 사명과 역할을 다해온 재향군인회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지역 안보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봉사하는 든든한 안보단체로 달성의 버팀목이 되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 8월 22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달성군 재향군인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