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제12회 이장·새마을지도자 화합한마음대회 성료남해군 이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850여 명 참석
‘제12회 이장·새마을지도자 화합한마음 대회’가 지난 2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군내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8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2회 이장·새마을지도자 화합한마음 대회’는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 발전과 군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이장·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진작 및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군내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850명이 참석했으며, 장충남 군수, 임태식 군의회 의장, 류경완 경남도의회 의원 등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환경사랑 남해사랑’을 주제로 한 읍·면 새마을부녀회장들의 폐현수막을 활용한 퍼포먼스 등이 사전 행사로 펼쳐졌다.
오후에는 이장과 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는 흥겨운 화합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 장충남 군수는 “이장님들과 새마을지도자님들께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덕분에 지금의 남해군이 있다”며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남해를 이끄는 두 단체의 우의를 돈독히 하여 남해가 발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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