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2022 기초학력보장 지원 컨퍼런스’ 개최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보장 지원
광주시교육청이 5일 기초학력 현장지원단과 기초학력전담교사 및 업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학력보장 지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022 기초학력보장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보다 효율적인 2023학년도 기초학력보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2022 기초학력보장 지원 현황 공유 ▲2022 기초학력전담교사 운영 성과 및 사례 발표 ▲2023 기초학력전담교사 운영 내실화 방안 논의 ▲2023 기초학력보장 지원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문범식 교사는 “초등학교 기초학력전담교사제는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충과 학습결손 회복 지원에 효과적이다”며 기초학력전담교사제가 확대 운영된다면 현장의 기초학력보장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체계적인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결손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하는 시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이 돋보인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이어 “오는 2023학년도에는 체계적인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기초학력이 증진되는 학생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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