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도서관, 종합자료실 시설물 정비공사 후 재개실노후된 천장·바닥 정비 등 깔끔하게 단장하고 이용자 맞아
마산합포도서관은 지난 11월 10일부터 32일간 2층 종합자료실 시설물 정비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일에 재개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된 천장 텍스 및 바닥 교체, 조명기구 교체 및 인테리어 조명 설치, 동아리방 방음시설 등이 개선되어 종합자료실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밝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천장 공사와 조명 작업을 함께 진행하여 서가와 서가 사이의 조명을 재배치했으며, 천장 곳곳에 조명을 추가하여 보다 환하고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소모임을 지원하는 동아리방에는 흡음판 등의 방음 시설을 설치하여 더욱 편하게 소모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개선된 동아리방은 청년 소모임 우선 지원 서비스를 통해 청년 세대의 도서관 이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개실을 기다려준 시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12일부터 24일까지 △기다려줘서 고마워~, △이렇게 달라졌어요, △감사의 마음을 두배로~,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이 펑! 등의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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