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2년 복지관 평생학습과 경로당 여가문화 종강식을 기념하여 작품 발표회 및 전시회를 오는 12월 9일 복지관 5층 대강당과 2층 청춘 갤러리에서 각각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는, 열정을 다해 가르친 강사와 열심히 배운 어르신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동안 학습했던 내용을 발표 및 전시함으로써 성취감과 자아존중감과 향상하고 성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는 1부 종강식, 2부 작품 발표회, 3부 작품 전시회로 구성되며 특히 예비노인 은퇴준비 교육을 받은 실버 바리스타반 수강 어르신들의 커피시음회까지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요롭고 다채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작품발표회는 △전통 예술 공연으로 신명풍물패·꽹과리소리·난타 △목관 및 건반악기 공연으로 색소폰·하모니카·키보드 연주가 △춤으로 한국무용? 라인·줌바 댄스공연과 실버 유튜버의 발표와 커피시음회로 구성된다.
작품전시회는 △복지관 평생교육 강좌중 캘리그라피, 서예(한글,한문), 수묵화, 글쓰기, 영상편집, 실버 유튜버, 웹툰이 △경로당 여가문화 강좌는 일상기록 사진, 손 글씨 등이 2층 청춘 갤러리에 상시 전시된다.
교육정책팀 윤지혜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축하를 받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배움의 기쁨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22년도 목표를 ‘교육의 전당 부평구노인복지관’으로 정하고 복지관 평생학습 프로그램 63개 강좌에 1,415명,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31개 강좌에 8,360명의 회원들이 참여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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