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은 개방형 경로당인 부평4동 중앙 경로당과 부평6동 경로당에서 지역아동들과 1.3세대 통합 프로그램인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인 ‘메리 베이커리’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리 베이커리’는 개방형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다과를 함께 나누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을 통해 열린 공간으로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취지이다.
김보람 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베이커리로 멋지게 변신하는 경로당에서 아동들과 어르신이 함께 즐거운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사랑과 효심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 복지관은,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을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전통문화체험 경로당 수제된장 만든 DAY 등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어르신에게 보급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복지관은, 개방형 경로당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과 정서적 교감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 공유 공간 및 세대통합 개방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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