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6일 오후 6시 합천읍 소재 카페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35명이 참석해 ‘보육인 힐링의 밤. 美人들의 수다’를 개최했다.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 화합·격려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1부 ‘사랑받는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라는 주제로 권윤숙센터장의 강연으로 참석한 보육인들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으며, 2부는 좌담회를 통해 격려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 보육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보육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꾀하고 이를 통해 보육의 질 개선에 기여함으로써 ‘아이 키우기 좋은 합천’실현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