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생활안전분야 현장활동 전시장 운영생활안전 서비스 현장활동 사진·영상 등 총 60여 점 작품 전시
전남소방본부가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생활안전분야 활동모습을 사진전을 통해 도민에게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119생활안전순찰대의 활약상을 알리고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마련됐다.
전시회 작품은 직원들이 활동하며 느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글귀와 생활안전 서비스 현장 활동 사진·영상 등 총 60여 점의 작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지난해 8월 발족한 전남소방 생활안전순찰대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활동 중이며생활 속 위험요소를 119신고 이전에 제거하여 도민에게 한 발 앞선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11월 기준 도내 취약계층 15,206가구를 방문하여 주택안전진단, 생활불편해소, 기초 생활의료 지원활동 등의 생활안전 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조일 본부장은 “도민에게 한발 앞서 찾아가는 적극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 및 생활공간의 위험요소 공유를 통한 잠재적 응급상황을 예방하여 더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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