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최우수기관상”수상 |
상주시 보건소는 12월 8일 2022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는 도내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경상북도청에서 평가했으며, 특히, 상주시보건소는 건강관리 취약계층(장애인)대상 사업추진과 안심학교 질적 관리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보건소는 효율적인 안심학교 운영을 위한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 및 숲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아토피?천식 예방교실, 알레르기 질환조사, 아토피피부염 보습제 지원과 아토피?천식 의료비 지원 등 지속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2023년에는 의료비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대욱 상주시보건소장은 “아토피?천식은 반복적인 재발과 증상 악화로 진행되는 질환인 만큼 철저한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