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창문화재단, 제5회 재단 이사회 개최이사회 임원 구성 변경계획(안) 보고 등 6건 심의·의결
(재)거창문화재단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단 이·감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재)거창문화재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제4회 이사회 심의·의결 건 서면의결 결과보고, 2022년 거창문화재단 공모사업 추진사항 결과보고, 거창문화재단 이사회 임원 구성 변경계획(안), 거창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 재단 정관 일부개정안, 재단 규정 3건 일부개정안, 총 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거창문화재단 이사회 임원 구성 변경은 지역 문화예술기관단체를 대표하는 거창문화원장, 아림예술제위원회 위원장, 한국예총 거창지회장을 당연직 이사로 확대하여 기관장 해임 시 재단 이사의 대표성이 결여되는 문제점을 개선했다.
또한, 제3기 거창문화재단 임원의 임기가 2023년 2월 17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제4기 임원 구성을 위해 거창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2명을 선발하고 향후 임원 공개공모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거창문화재단 정관 개정은 당연직 이사 3명 확대를 반영하고 향후 경상남도에 문화재단 정관 변경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구인모 이사장은 “2021년 2월 18일에 제3기 이사회가 구성되고 어느덧 2년의 시간이 흘러 제4기 이사회 구성이 2달여 앞으로 다가왔다”며 “거창문화재단 임원 구성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감사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문화재단은 군민들에게 고품질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품격 높은 우수공연 유치, 다양한 기획전시를 하고 있다. 또한, 순수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찾아가는 문화 나눔 공연,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문화아카데미 운영, 예술과 기업의 상생발전 메세나 사업 추진 등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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