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꿈꾸는 예술터 개관 청주, 예술교육 전용공간 보유 도시 됐다8일 오후 2시, 개관식 ... 10일까지 개관기념 전시, 문화예술교육 포럼도
이제 대한민국 첫 법정문화도시 청주는 예술교육 전용공간까지 보유한 도시가 됐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은 8일 오후 2시, 동부창고 37·38동 일원에서 ?청주 꿈꾸는 예술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완복 위원장과 상임위원들, 지역 예술인과 관련 단체, 시민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개관식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으로 동부창고 38동에 조성한 ?창의예술교육공간(완공 2021.10.)?에 이어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 조성사업’으로 동부창고 37동에 탄생한 ?청주 꿈꾸는 예술터(완공 2022.12.)?까지, 예술교육 전용공간의 본격 가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첫 공개된 ?청주 꿈꾸는 예술터?는 유아부터 어른까지 예술가와 함께 상상하고 예술을 경험하는 새로운 예술교육의 시공간으로 다분야의 예술가와 비언어, 창작, 놀이가 결합된 예술교육 콘텐츠를 연구·실험하며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약 1388㎡ 규모에 ▲가변형, 통합형 창의·창작형 활동 공간인 ‘실내놀이장(작업장)’ ▲몸짓, 소리, 미디어, 연극 등 공연 활동을 위한 원형의 독립공간인 ‘원형활동실(작업장)’ ▲놀이, 설치, 목공, 생태 등을 위한 ‘야외놀이터(작업장)’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시, 새로, 함께하는 예술교육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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