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내실 있는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안동시 보건소는 12월 8일 주민건강지원센터 2층 보건교육실에서 관련 부서 담당자 20여 명과 함께 시민건강증진의 실질적 향상을 위해 체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2년도 건강취약지 중심 굿바이 고당사업 결과 평가와 부서 간 사업을 환류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2023년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방향과 신규사업 발굴, 찾아가는 건강충전소 운영, 건강리더 양성 등 내부자원 연계협력 방안 등에 대하여 폭넓게 논의했다.
2023년도 신규사업으로 발굴된 ‘굿바이 고당 건강리더’사업은 보건소 중심의 건강관리 한계를 넘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고혈압·당뇨 등 건강취약지역의 건강문제 개선을 위해 건강리더를 양성하여 통합건강증진사업 협력 도우미로 연계하려는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2023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여 건강관리에 소외된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예방 및 신체활동 증진에 큰 보탬이 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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