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은 12월 10일 대구 이월드에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종사자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의 지원을 받아,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월드를 방문하여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타고 동물원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졌다.
김현종 회장은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및 종사자가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으며, 아이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며,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사회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관내 8개 지역아동센터가 회원인 단체로, 돌봄이 필요한 지역 사회 아동을 보호 및 육성하는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울림한마당행사뿐만 아니라 전문심리 지원 및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상주시 아동돌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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