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동구가 오는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1개 사업 총 2,626명이며,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건강한 주민으로 기초연금수급자가 원칙이다.
일부 유형에 한해 만 60세 이상도 가능하다.
수행기관은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28개 사업단 2,056명, 동구노인문화센터 6개 사업단 300명, 동구노인복지관 6개 사업단 260명, 인천쪽방상담소 1개 사업단 10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 제공하겠다”며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역량 및 안전교육 강화 등 사업 내실화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