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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그릴 ?사물의 지도  베일 벗다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

정 훈 기자 | 기사입력 2022/12/13 [12:23]

청주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그릴 ?사물의 지도  베일 벗다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
정 훈 기자 | 입력 : 2022/12/13 [12:23]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프레스데이

 

마침내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베일을 벗었다.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13일 청주 동부창고 38동에서 프레스 데이를 갖고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7월 강재영 예술감독을 위촉하고 기획위원회와 함께 본격적인 밑그림 그리기에 들어간 비엔날레 조직위는 2023년 13번째 비엔날레의 주제를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로 확정 발표했다.

 

강 감독은 “여전히 끝나지 않은 코로나 팬데믹과 전쟁의 시대, 휴머니즘으로 포장된 인간의 이기심을 넘어 생명을 가진 모든 존재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윤리적 실천을 통해 또 다른 문명의 지도를 그리고자 한다”며 “공예가 어떻게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는지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엔날레의 주제 ?사물의 지도 ?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구현할 본전시는 [주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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