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가족원, 가상현실을 이용한 수강생 작품한마당 개최수강생 작품 300여 점,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전시
대전여성가족원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기술과 솜씨를 선보이는 작품한마당이 12월 13일부터 첨단 3D VR(가상현실)을 이용한 온라인 전시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 색연필화, 생활복, 캘리그라피 등 44강좌 3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여성가족원 VR 작품한마당 링크에 접속하면 3D VR 전시관에서 선명한 화질로 여성가족원 수강생들이 손수 만든 전문가 못지 않은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실제 전시관에 가지 않더라도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PC 등으로 자유롭게 감상가능한 온라인 전시를 통해 대전시민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속 링크는 여성가족원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대전시 네이버 밴드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유튜브 채널에서도 전시회 홍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한편, 대전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여성가족원에서는 대전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확대를 위하여 ▲ 직업훈련교육 과정(커피바리스타 자격증, 미용사자격증, 의류패션 등) ▲ 전문지도사양성 과정(타로심리적성 상담사, 드론촬영전문가 등) ▲ 가정친화 역량강화 과정 ▲ 문화아카데미 과정 등 총 4개 과정, 300 여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 이도경 여성가족원장은 “작품한마당은 많은 수강생들의 정성과 노력, 강사들의 열정적인 지도로 만든 결실”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기에 VR 전시관에 방문하여 일상의 행복을 느끼면서 다양한 작품들을 즐겁게 감상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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