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5일부터 12월 8일, 12월 12일에 진행된 초등진로직업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곡초등학교와 연계해 6학년 전학급(10개반 235명)을 대상으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진로직업(마술, 댄스)을 체험했다.
참가 청소년들에게 만족도 조사 결과 ▲진로직업(마술, 댄스) 종류 ▲프로그램 내용 ▲2023년 진행 등의 항목에서 만족도 90% 이상 ▲수업 장소 ▲강사 및 담당자 친절도 등 항목은 95%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 하기 힘든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진로 체험활동이 뜻 깊었어요”, “너무 재미있고 또 하고 싶어요”, “더 많은 진로체험을 하면 좋겠어요”, “진로를 찾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등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내년에는 요리, 제빵, 승무원, 아나운서, 군인 등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준비해 청소년기에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스스로 진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연계 프로그램 신청 및 업무협약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