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하여 복지관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갖도록 ‘자원봉사자를 위한 위문열차 출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2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단체와 개인봉사자 120여명을 초청하여 시상식과 축하 공연을 통해 즐거움과 보람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 진행되어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를 조성했다.
행사는 △1부는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식과 축하 인사 △2부는 전문 공연봉사단인 효심예술단(단장:이혜진)의 11개 단체의 공연 및 기념 촬영, 선물꾸러미 증정 △3부에는 자원봉사 현황 현판식 등으로 진행했다.
선물꾸러미는 ▷마스크 ▷타올 ▷손소독젤 ▷머핀 ▷원데이 너츠 ▷연양갱 ▷에너지바 ▷아몬드 브리즈 ▷생수와 (주)푸드머스에서 후원한 ▷바나나 ▷푸딩 ▷오렌지주스 등 12종으로 구성하여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전OO 봉사자(73세)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즐거움을 느껴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낌없이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따뜻한 위문행사를 개최해준 복지관측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이 있어서 항상 든든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동행하여 항상 부유하고 평온함이 넘쳐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선배시민봉사단과 일반봉사자의 적극적인 모집과 지역자원 연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체계적인 자원관리와 다양한 행·재정 지원과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자원봉사가 활성화 되도록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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