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코로나19 예방백신 동절기 추가접종 독려에 최선노인요양시설ㆍ요양병원 간부 만나 간담회 가져…
논산시보건소가 코로나19 동절기 백신 집중 접종기간(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중앙대책방역본부 발표)에 발맞춰 감염취약시설 이용자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동분서주 중이다.
시 보건소는 특히 노인요양시설ㆍ요양병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동절기 추가접종의 필요성과 안전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독려에 나섰다.
노인요양시설ㆍ요양병원 등은 중증발생 또는 사망 위험이 높은 감염취약계층이 모여 생활하고 있는 동시에 시설 내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동절기 추가접종이 필히 요구된다.
12월 9일과 13일 양일간 열린 간담회에는 시설장과 시설 내 방역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동절기 추가접종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광범위한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은 1, 2차 기초접종 이후 90일이 경과한 18세 이상의 시민은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당일 접종을 원하는 경우 접종 의료기관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SNS 잔여 백신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 또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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