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 27,925,572(54.4%) 전북 937,801(55.7%) 남원시 38,936명(54.4%)이며, 현재 남원시 재택치료자는 482명 격리진행 중이며 병상에서 입원 치료중인 사람은 1명, 전라북도 전담병원 확보병상은 293병상이며 병상가동률은 19%이다.
중대본 자료에 의하면 12월 1주 전국 신규 확진자는 412,707명, 일평균 확진자 수는 58,958명으로 전주 대비 11.2%증가, 감염재생산 지수(Rt)는 1.04로 8주 연속 1이상 유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유행을 의미하고, 확진자 중 재감염 발생 비율도 증가 추세로 60세 이상 고위험군의 재감염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중증화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동절기 집중 접종기간을 연말까지 연장 운영하고, 60세 이상 고위험군 및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요양시설)의 동절기 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남원시보건소장은 동절기 실내활동 증가, 연말연시 송년회·성탄절 모임 증가 등에 대비하여, 밀집 시설 대상 방역수칙 안내·관리 철저 겨울철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방지 위한 생활방역수칙 ▲고위험군은 불요 불급한모임·외출 최소화 ▲유증상시 진료받고 집에 머물며 대인접촉 최소화 ▲모임장소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자율적인 방역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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