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댄스콘서트 ‘플레이 그라운드’ 21일 공연 개최 |
부안군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댄스콘서트 ‘플레이 그라운드’를 무료로 공연한다.
‘플레이 그라운드’는 최근 댄스 신드롬에 맞춰 국내 활동하는 전문 비보이 및 스트릿 걸스 힙합팀이 총 출연하는 댄스콘서트로 다양한 춤 장르를 소개하고 대중적인 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댄스콘서트에서는 전문 B-boy인 ‘플레이그라운드’, 걸스힙합의 ‘하이업’, 스트릿 힙합의 ‘모션아트’가 출연한다.
각 팀마다 여러 장르의 댄스를 선보이고, K-pop 퍼포먼스 메들리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을 무대로 초대하여 비보이팀이 간략한 댄스동작을 알려주며 관객과 소통하기 위한 특별한 시간도 준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기본적인 틀에서 벗어난 퍼포먼스팀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많은 군민들이 부안예술회관을 찾아 출연진과 함께 댄스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